ForeverMi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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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emorial website was created in memory of our loved one, Jong lm Lee. We will remember her forever.
February 21, 2021
February 21, 2021
큰별되신 피터교수님

이런 글을 어이해서 내가 쓰고 있게 된 것인지 황망합니다.

2012년 Fuller 봄학기에 우리부부는 너무도 빛나는 두분의 강의를 처음 들었습니다. 거기서 그치기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반짝이는 큰 두 별을 더 만나고 싶어서 우리는 강의가 끝나고 바로 12명의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을 모아서 피터교수님의 세미나를 또 들었습니다.
다른 과목도 또 들었습니다.

그해 여름 어느날 교수님댁으로 초대되어 교수님의 맛난 요리와 섬김으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치유되는 경이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이런 교수님도 계시는구나!

졸업식때는 축하밥도 사주시고 커피까지...
우리가 무엇이관대....
구석구석 한점의 어둠도 가시게하는 반짝이는 별!이셨습니다.

2018년 여름 부산 저희집까지 와주시고
주무시며 나누었던 교제, 해운대 바닷가,
광안대교, 아난티 코브를 거닐며 하하호호했던 그날이 어제 같습니다.
그 모습이 마지막이 될줄은....

늘 어둔 길을 밝혀주고 껌껌한 마음을 빛나게 해주던 큰별의 발자취를 따라 우리도 작은 별 되어 보렵니다.
그 따스함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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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되신 피터교수님

이런 글을 어이해서 내가 쓰고 있게 된 것인지 황망합니다.

2012년 Fuller 봄학기에 우리부부는 너무도 빛나는 두분의 강의를 처음 들었습니다. 거기서 그치기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반짝이는 큰 두 별을 더 만나고 싶어서 우리는 강의가 끝나고 바로 12명의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을 모아서 피터교수님의 세미나를 또 들었습니다.
다른 과목도 또 들었습니다.

그해 여름 어느날 교수님댁으로 초대되어 교수님의 맛난 요리와 섬김으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치유되는 경이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이런 교수님도 계시는구나!

졸업식때는 축하밥도 사주시고 커피까지...
우리가 무엇이관대....
구석구석 한점의 어둠도 가시게하는 반짝이는 별!이셨습니다.

2018년 여름 부산 저희집까지 와주시고
주무시며 나누었던 교제, 해운대 바닷가,
광안대교, 아난티 코브를 거닐며 하하호호했던 그날이 어제 같습니다.
그 모습이 마지막이 될줄은....

늘 어둔 길을 밝혀주고 껌껌한 마음을 빛나게 해주던 큰별의 발자취를 따라 우리도 작은 별 되어 보렵니다.
그 따스함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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