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verMi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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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utes
March 28, 2021
March 28, 2021
천국에 계시는 김연재 목사님께..

목사님은 참 특별하셨던 분으로 제 마음 한켠에 기억되어있음을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교회에서 볼때마나, 항상 아빠같은 인자한 모습으로 저희를 반겨주며 이름을 항상 넌즈시 불러주셨을때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음에 감사드려요. 

글 한줄 적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건 왜일까요..

목사님의 주옥같은 말씀으로, 이 험한 세상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고,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가길 소망하는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March 19, 2021
March 19, 2021
아빠  편안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고 계시죠?
이제 한국은 봄이네요
다시는 할수없지만 아빠와 이좋은날 골프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요
천국에서 해야겠죠?
그립고 보고싶네요 ㆍ
사랑합니다 ㆍ
March 12, 2021
March 12, 2021
할아버지
If I can see you again I will hug you and remember you in my dreams
I miss you Grandpa I hope I will see again sometime soon

Bye Daniel
March 1, 2021
March 1, 2021
비록 한번도 뵙진 못했지만 진석이형 통해서 아버지얘기를 많이 듣고 가족들사진도 보면서 자상하고 좋은 아버지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예전부터 진석형가족하고 여행도 다니고 가족모임도 하면서 진석형의 에너지를 느껴왔는데 열심히 살아오신 아버지 영향일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기도드립니다.
February 28, 2021
February 28, 2021
목사님을 처음 뵈었던 게 40년이 흘렀습니다. 광주 무돌교회에서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청소년기를 보내며 신앙을 키웠었죠...목사님의 환하게 웃으셨던 모습과 함께 옛시절 추억이 떠오릅니다. 부흥회에 참석했던 일, 두번밖에 참석 못했지만 목사님이 진행하시던 성서 공부반에서 목사님과 함께 스트레칭하며 깔깔거렸던 일, 대학 입학을 축하해주시던 일..등이 저에겐 어린시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답니다..20대의 긴 신앙의 방황을 끝내고 다시 회심할 수 있었던 것도 무돌교회에서의 신앙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저에게 신앙의 씨앗을 심어주신 김연재 목사님께 이 공간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February 28, 2021
February 28, 2021
할아버지, thank you for loving me, raising me, caring for me, and most of all praying for me. I will never forget the Christ-like patience, dedication, and love you have shown our church and family, and I promise to live a life of love. I miss you and can't wait to play golf with you again
February 28, 2021
February 28, 2021
김연재 목사님, 광주 무돌교회에서 김진혁 목사님과 함께 벧엘중창단 했던 김 현입니다. 서울에 와서도 늘 목사님 설교가 그리웠습니다. 부디 천국에서 평안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February 28, 2021
February 28, 2021
외삼촌 미숙이에요 영적인 투사로 맡겨주신 사역들에 충성 하시고 가족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돌봐 주시고 이제 이땅의 수고를 다 마치고 지금은 하나님 따뜻한 풍에서 영원 안식을 누리시겠지요?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스타가 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람들을 사랑과 격려로 돌봐 주시고 당신은 외롭고 힘든 길을 묵묵히 걸어 가셨죠 삼촌이 남겨 주신 믿음의 유산들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며 이제 저 또한 그 길을 따라 갈께요 부족하고 못난 조카를 사랑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촌은 저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셨고 아버지가 돼 주셨고 저의 자랑 이셨어요 곔손과 사랑으로 남은 인생을 채워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유일한 외삼촌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시기를 기도 합니다~♥
February 28, 2021
February 28, 2021
너랑삼촌이랑너가피아노치고삼촌이노래부르시고너가화음넣고너무아름답고행복한장면이였어정말아릅답고복되다는말밖에할말이없다하나님의영광이외삼촌과그가족과그지경과삼촌이이땅위에서하셨던모든삶들을비추시고그모든것들을영광으로받으신것같아그밝은빛이반짝반짝빛나삼촌은한송이꽃이아니라하늘의별과같이빛나시는하나님나라의스타가된거야얼마나복되고아름다운가~이제삼촌은예수님과영생을누리며영원복락을누리실거야언니가옛날에아부지돌아가셨을때는천막에사시더라고우리아부지는근데외삼촌은건물이올라가는데어디까지올라갔는지는모르겠지만~~그런말이있자나천국에서는땅에서보내준대로집을짓는데좋은것을보내면좋은집을짓고~그렇대진아야~~우리의삶잠깐이야너무슬퍼하지말고이제삼촌의말씀대로하나님사랑이웃사랑항상기뻐하고쉬지말고기도하고범사에감사하고~~믿음믿음으로살자넌이미훌륭해언닌그동안가면을쓰고살았어이재가면을벗고진실하게하루하루감사하며기뻐하며살려고언닌위해기도해줘나도기도할께언니도우리멋진삼촌을기리며최산을다해살께삼촌은언니한테항상열심히살아라열심히살아하셨어우리힘내자아자~샬롬♥
February 28, 2021
February 28, 2021
2000년 초반 안디옥 교회를 통해 성령 충만을 받고 열심히 교회 생활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목사님의 설교 그리고 따뜻하게 맞이 해주신 웃음 과 말씀 그리고 목소리. 정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통해 주님을 알아가고 변화된 제 삶이 다 주님이 계획 하셨고 그 계획으로 목사님을 뵙고 열심히 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하늘 나라에서 주님 곁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고 주님의 아들로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 성령충만으로 사람들한테 선행을 베풀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February 28, 2021
February 28, 2021
목사님 안녕하세요
무돌교회 다녔던 김현미입니다
35년만에 영상으로 뵙는거 같아요
영상으로라도 뵈어서 너무 좋았고
오늘 예배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프셨던 것도 몰랐네요
천국 가셔서 주님 곁에서 편안히 지내셔요~~
February 27, 2021
February 27, 2021
사람은 가도 사랑은 남아 ...
Even if a person goes, love remains...

목사님 감사합니다.
February 27, 2021
February 27, 2021
목사님... 처음 에드몬튼 앨버타대학교에와서 정착하여 섬기게 된 안디옥 교회는 힘들고 고단한 유학생활 가운데 저의 신앙의 큰 버팀목과 은혜가 되어주었는데 그 시작가운데는 목사님이 계셨고 그 시작으로 결혼한지금까지 안디옥 교회를 섬기며 다닐 수 있었어요.. 항상 예배 끝나고 손 잡아주시고 인자한 웃음으로 대해주신 목사님의 얼굴이 생생한데... 목사님 이제 주님곁에서 평안하세요.
February 27, 2021
February 27, 2021
목사님..어제 일하는 중에 들어온.. 카톡 메세지를 보고..참 맘이 먹먹했습니다...목사님 제이름 부르며 웃어주시던 그 온화하신 모습..안디옥에서의 참 소중했던 기억들이 뇌리를 스쳐가고.
목사님..참으로 감사드니다.. 이렇게 소중한..아름 다운 기억들을 많이 만들어 주셔서...저에게 그때에도..그리고 지금도..앞으로의 삶에서도 늘 힘이 됩니다..목사님..맘은 많이 서운하지만 그래도 고통과 아픔 질병없는 그 그리운 곳에서 정말 안식의 시간을 가지고 계시리라 믿기에..이 서글픈 맘도 접어 봅니다..그날을 기다리며..다시 환하게 웃음가운데 재회할 그날을 기다리며..다시 뵐때까지..열씸히 주님의 제자된 삶을 살아보려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February 27, 2021
February 27, 2021
사랑하는 아버님
1992년 캐나다에 처음 도착해, 예수님을 전혀 모르던 제가
아버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믿음을 키워 나갔고,
아버님과 어머님의 사랑과 기도로 신앙을 갖게되었지요.
두분을 사모하며 저런 분들이 제 부모님이면 좋겠다 소망했는데,
진짜 제 부모님이 되셨네요.

사람들은 목회자를 가까이서 보면 실망한다.. 고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저는 가까이서 두분을 뵈면서, 존경과 사랑이 커져만 갔네요.
이제는 "용관아~~" 부르시는 아버님의 음성을 들을 수는 없지만,
아버님께서 남기신 모든 말씀과 모습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천국에서 다시 만날 그 날을 소망합니다.

사위..
February 27, 2021
February 27, 2021
I wanted to share two stories about dad.

First is my recollection when I was young and living in Korea. We lived may be 10 mins walking distance from our church in Kwangju (and also my school). I remember going to a lot of church and revival services. Often I would follow mom and dad to and from church. What I remember distinctly is the sound of my dad’s shoes. As he walked in his dress/work shoes (because he was always in a suit), the heel and sole would click against the ground pavement and make that distinct noise. I just remember thinking how cool and grown-up that all seemed.
Sometimes now when I’m at work and walking within the hospital, I hear the same clicking noise that my work shoes make. It brings me back to that time in my childhood.
What I do know is that dad worked tirelessly. His ministry was his life calling and he served faithfully. The sound of his shoes is reflective of countless hours he spent visiting people and pastoring them. And the endless energy he had for his church and the Lord. I hope in some ways that I can emulate the passion and diligence for one’s pursuit of life’s calling.

The other recollection I have is the time I interviewed for medical school. One of the questions I was asked during one interview was “what I was most proud of?”
This was a question that I had not prepared for. After some time I answered that I was the most proud of being a good son. As cheesy as that sounds, I really meant what I said.
I knew that it wasn’t necessarily easy for dad and mom to immigrate to Canada, to a new environment, new language, new climate. I know that was in large part to provide a better opportunity for his kids. I certainly am who I am because of the sacrifices my parents made.
And my answer at that time was me trying to say that I did ok and had made it a little further along in life. Having success in academics and being on the verge of getting accepted to a medical school would somehow make my parents happy and proud. I was proud of being a product of their love and sacrifice.

I think about the legacy my dad leaves behind.
And I think it’s the fruits from his ministry as reflected in so many congregants from before who share stories of his influence with such fondness. 
I think it’s his family and the fact that all of us are in the faith thriving with our own families.

I had a dad who loved the Lord and his family.
For that I’m blessed.
I’ll miss dad. But I know that he’s in a better place and one day I’ll see him again.
For that I’m thankful.
February 27, 2021
February 27, 2021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연재 목사님

건강한 가정을 통해 건강한 교회가 세워질 수 있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땅끝 해남에서 천국 그 나라에 이르시기까지 뜨겁고 아름답게 사신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늘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워주셨던 그 사랑과 섬김을 기억하며, 닮아 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천국에서도 기도로 후원해주셔요. 모든 믿음의 가족들이 천국에서 목사님을 다시 만나 기쁨의 찬송을 함께 부를 그 날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항상 기쁨으로 쉬지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열심히 기쁨으로 주어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February 26, 2021
February 26, 2021
목사님,
안디옥 교회 처음 왔을때, 반갑게 인사해 주시면서 구수한 사투리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사모님과 늘 밥은 먹고 다니는지 안부 물어봐 주시고, 이름 기억해 주시면서 챙겨 주시던 모습이 아직 마음에 선합니다. 목사님 통해서 그리고 안디옥 교회 청년부와 만남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제 삶이 바뀌었네요! 늘 손수 본이 되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라고 하시던 말씀 기억하며, 받은 사랑과 은혜 평생 어려운 청년들과 복음에 빚진 자로써 베풀며 살아 가겠습니다! 천국에서 다시 뵐때 까지 평안하시길 때때로 기도하겠습니다.
February 26, 2021
February 26, 2021
사랑하는 아빠..
제게 가장 중요한 믿음의 유산을 남겨주셔 감사해요. 목회자의 자녀로 자랄수 있었던게 얼마나 감사하고 은혜였는지요. 아빠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더 친밀하게 만났고, 삶의 열심을 배웠고 즐기는 법 또한 배웠네요. 만나는이들에게 " 아, 저희 아빠는 목사님이셨어요" 라고 할때마다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요.. 여름마다 아빠를 만나며 보냈던 그 시간들이 영원할줄만 알았었는데, 이제는 아빠를 뵐수 없네요.. 마지막 영상으로 두팔벌려 저를 안으시며 i miss you 했던 아빠가 너무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전서방과 두 아들들 아빠의 기도대로 잘 살께요. 믿음의 대를 잇는 가정 될께요. 언젠가 하늘나라에서 기쁘게 만나요 아빠..
아빠, i miss you.
February 26, 2021
February 26, 2021
아버님.
아직도 너무도 순수한 청년처럼 너털웃음을 지으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오래전 차안 옆자리에 앉으셔서 제게 작은 조약돌로 금이 간 거울은 살짝만 건드려도 깨지기 쉽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저희가족 모두 그말씀 잊지않고 금이간 부분들은 그때그때 다듬고 치유하며 살아갈게요.
어려움 가운데서도 빛이 되는 선택을 하셨던 아버님.
부디 그곳에서 평안하세요
February 25, 2021
February 25, 2021
목사님 늘 좋은 말씀과 가르침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천국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February 25, 2021
February 25, 2021
할아버지,
thank you for constantly praying for this family and guiding this family with wisdom and love. I've come to know how truly blessed I am to have been born into a family that knows Christ and am so grateful for how you taught each generation in our family to seek Him and depend on Him. I am so glad I was able to witness such faith in my family growing up and hope to live a Christ-centred life as you did
I pray you're resting peacefully and know that you're in the best of hands with our Creator :)

thank you Grandpa <3
February 25, 2021
February 25, 2021
할아버지,

Thank you for always being such a happy and loving grandfather! Even if you are no longer with us on this earth, each and every one of us will continue to cherish all our amazing memories with you.
I will miss all the fun family vacations we've had, as well as all the times you wanted us to perform and have talent shows for you and 할머니.
Thank you for teaching us how to enjoy ourselves and live life to the fullest.
We love you,

Joy

February 25, 2021
February 25, 2021
Thank you 할아버지,

I am so thankful that you have been a part of my life. You will always be in my, and everyone's hearts.
Although I only got to see you for a small period every year, I always remembered you as a lively, funny, and happy person.
I constantly hear only great things about you. How you were so powerful with your words, and how you were such a kind heart.
I wish I got more time to spend time with you and be taught by you.
I am so thankful that you got to spend the last moments here surrounded by the people you love, who love you back.

I will miss you and pray for you.
Rest well
~ Jubilee

February 25, 2021
February 25, 2021
사랑하는 아버님,
제일 처음 아버님 뵈었을때가 벤쿠버 공항에서 였어요. 아버님은 한국에 가시는 길이셨고, 저는 토마스 목사랑 사귀고 있을때. 아버님 인상이 너무 좋고, 너무 따뜻하게 해주셔서 그리고 카리스마가 넘치셔서, "와, 이런분이 시아버님이라면 좋겠다' 싶었지요. 아버님은 늘 저희들의 큰 힘이셨어요. 아버님, 어머님이 쉬지않는 기도로 우리와 함께 해 주셨기때문에 저희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어느덧 저까지 목사가 되어, 아버님의 뒤를 따라갈수 있으니 얼마나 복이고, 기쁨인지 몰라요. 아버님이 제 시아버님, 그리고 영의 아버지, 셨던것이 저에겐 정말로 축복이고 자랑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와 말씀, 끈기와 노력, 포기않지 않으시던 아버님의 그 믿음의 유산, 저희 세 딸들에게도 물려주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뿐만 아니라, 아버님, 어머님의 자랑스러운 며느리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토마스 목사와도 사랑하며, 아껴주며 섬기며, 잘 살게요. 사랑합니다
February 24, 2021
February 24, 2021
Hi Harabuggi ( 할아버지)

We are so thankful that we got to know you all our lives.
We were so blessed to have you near us.
You watched us grow as a family and we are who we are because of you.

Thank you for being such an awesome grandpa.
Thank you for your constant prayer and love for us.

Even though it’s sad that you’re not here anymore, we are glad that you are in a good place with Jesus.
We’ll take care of grandma and visit her all the time.

Rest and have fun in heaven.
We love you.
Joe, Gil, Abby, and Mikki

~막내아들 요셉~
February 24, 2021
February 24, 2021
사랑하는 내아빠
벌써보고픈 아빠
천국에서 지금은 편하게 계시겠죠?
혹 지금 골프치고 계시지않나 싶네요
아빠와 천국에서 뵙고또 란딩할려면 저도 신앙생활 잘하고 아빠의 말씀대로 엄마와 형동생들과 잘지낼께요ㆍ
그동안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어요
너무나 감사해요ㆍ
사랑해요 ㆍㆍ넘나 ㆍㆍ
안녕 아빠 ㆍㆍ

~둘째 아들 진석~
February 24, 2021
February 24, 2021
사랑하고 보고싶은 여보,
내 딛었던 걸음이 열매 되어 돌아올 때, 내딛고 있는 걸음이 어떤 열매 되어 돌아올까? 감사함으로 맺혀 지는 열매, 늘 부드럽고 달콤한 사랑의 미소이기를. 50년 함께 했던 당신과의 주안에서의 삶 , 늘 손내밀어 약한손 붙잡아주며 따스한 입김 불어 넣어 용기 주며 함께 소망으로 살게 해 주었던 당신 ,끝까지 주의 종 목사님으로 충성되이 걸으셨던 당신, 마냥 그립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아내 김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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